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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씐건지..탈퇴가 안되어있습니다그려,,,해서 힘들게 이렇게 글을 주신 성의를 무시하지 못하는 버르장머리가
재발해버렸습니다.
그저 오가면서 눈팅이나 하던 이전이 차라리 나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적고난 이후에도 몇개의 저와 관련되어진 댓글이 보입니다.
그러려니...
뭘 따지고 바르게 하겠습니까,,
상대방이 그렇다고 하고 또, 스스로도 그렇다고 하고 인정한 부분들인데,,
다만,,머피의법칙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그려,,,
여하튼 좋게 보아주셨고 어렵게 충고해주셨음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음,,,
그리고 소박사 갑장님.
절 우습고 유쾌하게 보셨군요.
제대로 보셨습니다그려,,,ㅎㅎㅎ
명분이 필요한 나이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있고 없고는 같지도 않은 몇줄의 글에대한 책임이나 이름값은 아닌것 같네요.
왜냐하면 자기들도 전혀 지키지 못하면서 남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항공모함을 훔쳤습니다.
도둑이지요.
그런데 바늘을 훔친분들이 보입니다그려,,,
그분들은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 하시네요.
재미있지요?
전 갑장님말씀대로 유쾌하긴 한가보네요.
이렇듯 재미있는 이야기도 쓰니까요.
암튼 고민중입니다.
애써 탈퇴버튼을 눌렀었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서 그런걸 실수 할 리가 없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이디와 대화명이 생존하고있습니다.
그걸 핑계로 그냥 저냥 뭉개버릴까요?
ㅎㅎㅎ
언제인가,,,물비린내를 맡으면서 소양호에서 양식되어진 흙내안나던 향어를 썰어
쩜파리를 비우던 이야기를 갑장님과,,,
하고싶었다면 믿어주실런지...
여하튼 월척이 좋은점과 나쁜점 모두 있겠으나,,
읽는건 문제가 없더라는 장점은 참으로 좋더군요.
갑장님,,하시는일이 원만하고 충족하게 잘 되시길 바래요.
대화체(구어체)를 쓰면 좀 가벼워 보이지요.
문어체를 쓰면 꼴 같지도 않은 몇마디 현학의 단어를 나열해놓고도 이뻐보이는게 사실이구요.
백일장을 통해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사람만 이곳에 글을 쓴다면
누가 자격이 있겠습니까라고 묻고싶었지만 안했었습니다.(결국한셈??)
그리고 뒤에 숨어있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기회다싶어서 나타나서 다른이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그런 버릇있으신 분들,,몇 몇 있으십니다.
연세를 떠나서 말인데요. 되도록이면 돌아보세요.
누군가의 시가 생각나네요.
함부로 연탄재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듯한 존재였더냐라고 ,,,
무른 연탄재를 차면 자기 옷에 다 묻습니다.
딱딱한 연탄재를 차면 자기 발이 아픕니다.
바보짓이라고 생각안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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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 마시고 두발 우뚝 붙이고 계세요...
마음으로 응원하는 일인입니다...
선배님은 절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작은일에 객이라 떠난다면 과연 자유게시판에 남을 사람 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