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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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컴퓨터 키고, 커피한잔 타서 담배한대 피고오면 월척지가 떠있습니다..
자게방 흩어보고, 새로운 조행기 올라온게 있나 보고 씨^-^익 혼자 미소 짓고는 출근을 합니다..
문제는...
문제는...
자게방 때문에 하루가 괴롭습니다..
나는 누구한테 시집을 선물받았다...
나는 누구한테 고추장굴비를 선물받았다...
나는 누구한테 대마막걸리를 선물받았다...
나는 누구한테 풍란을 선물받았다......
나는 누구한테 계측자를 선물 받았다....
나는 누구한테 의성마늘을 선물 받았다...
나는 누구한테 찌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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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들어....이하 생략....
근데...
근데....
왜 나한테는 선물 안보내주시냐고요~~~~~~~~~~~~~~~~~~~~~~~~~~~~
저 비싼거 안바라거든요.....
그냥 소소하게....
낚시갈때 탈수 있는 4륜구동 승합차 한대.....
낚시가서 편한게 잠좀 잘 수 있는 코베아 야영용 텐트 한동....
낚시대 그냥 들고 있을수 없으니 무받침틀 6단짜리 하나........
낚시가서 추우면 얼어죽을수 있으니 거 뭐시기냐 1200필 우모복 상하 한벌.....
뭐 요정도거든요......
제가 너무 비싼 선물을 바라는건가요?
하여간...
자게방 선물이야기만 나오면 오메 기죽어~~~~~~~~입니다....
에휴.....
짱똘이 여기저기서 날라오네여....아무래도 튀어야 겠지유~~~~~~~~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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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자 낚시 하세요 보안대장님...
제가 보기에 보안대장님은 그런 장비 없어도 낚시 잘할수있는분이라고 생각이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