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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옷을 마련하지 못해
살짝 덜덜덜 한기를 느끼는데
뒤에서 젊은친구가 혼자 낚시왔네 하시면서
끓는 물에 따뜻하게 데워진 커피캔 세개를 주시면서
두기는 상의 주머니에 넣거나 안주머니에 넣고
하나는 마시라고 하시면서 주시더라구요..
참 적절할때 고맙다는 생각이 절로드는데...
뚜둥...
그 조사님 머리에 쓰신 월척!!!!모자!!!!
그분께서는 월척 회원이신데 닉네임을 안밝혀주시고
제가 우비소년이라고하니
글본거 같다며 반갑다고 하시네요^^
혹시 보실지 몰라 글올립니다.
조사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한 새벽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15 18:49:28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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