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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하기엔 좀 그렀지요...
주말마다의 외도?에 출조는 요원하고 또한 근자엔 "월척지"에 출조도 뜸했지요.
어제 출조하신 월님들도 이젠 철수를 준비하시거나 아님 철수길에 오르셨겠지요.
오늘 휴일아침...
일회용 커피가 아닌 밑받침 접시로
"커피"잔을 받치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는 "커피" 한 모금의 행복을 만긱하며
싱그런운 휴일 아침을...햇살을 온 몸으로 맞습니다.
비록 여름이라 하지만...
그래도 따근한 온기가 감싸는 온수가 아직은 좋습니다.
싱그러운 이 아침.
끊어 질듯 끊어 질듯 이어지는 호소력 짙은
"테너색소폰"의 째즈 연주를 들으며
저와 은~은한 "헤이즐넛향"이 가~~득한...
아님 "모카"향도 좋을 듯 합니다...
어때요??
저랑 "커피"한잔 하실래용.ㅎㅎㅎ
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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