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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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사업하고 잘 나갈땐 떵떵 거리고 살다가
사업이 폭삭하여 남의 빚을 갚느라고 한 세상을 보냈구요.
어찌 어찌 빚을 다 갚고 조그만 사업체를 하나 다시 장만 했다가
딴데로 눈길 돌리다 다시 꼬로록 했습니다. ㅎ
다시 지방으로 산지로 장날로 다니면서 다시 일어나
조그만 가게를 하나 열었는데 첨엔 잘 되었는데
옆에 대형 마트 들이 들어 와서 요것도 생각 만치 되질 않아서
더 낳은 수입을 위하여 가게를 맡기고 혼자 다시 지방으로 산지로 장으로 바쁘게 다닙니다 .
요즘은 그리 큰 수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낚시 용품을 살 정도의 여유는 다시 생겼습니다.
한달에 보통 열흘 보름 이상은 지방에서 보내고요.
중간 중간 시간이 하루 이틀 비면 밤 낚시를 몆시간이 나면 열씸히 짬 낚시를 즐깁니다.
낚시 차로 오랜 시간 끌고 다니던 레조를 작년에 폐차 시키고 낚시 차를
아직 다시 사지 못하고 오래된 포터 호로차에 낑겨서 낚시대를 싨고 다니지만
중간에 낚시를 할수 있고 월척에서 대리 만족을 할수 있으니 마음 만은 참 행복합니다 .
월척 인지도가 제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협찬이 들어오는곳도 없고요.
아!!! 단골 낚시점에서 캐미는 갈때 마다 3개씩 공짜로 줍니다. ㅎ
월척 그 누구 하고도 한번도 사적으로 전화해 본적이 없으니 누구 편도 아닙니다.
자게방에 가끔 글을 쓰다가 어쩌다 욱~~할때가 있으나 그때 뿐입니다.
오늘 밑 에서 쓸때 없는 말 상대를 하다 보니 내가 이거 뭐 하는 짓이지 ?
하는 생각에 푸념글을 써봅니다
저 다시 월요일날 지방으로 내려 가면 다시 금요일 날 밤에 올라 옵니다.
쓸데 없는거 할 시간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
여럿이 작당 하여 한쪽으로 몰고 간다는 분의 말씀을 듣고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긴 글을 한번 써봅니다 ㅎ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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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월척 인지도 믿고 강탈한거 맞쥬??
ㅎㅎㅎ
농담입니다 갑장님.
저보다는 그래도 훨 좋은신데여..
전 교통사고로 10여년을 까먹는 바람에..
지금 그래서 공부하고 있슈..
건축설비기사 요거 합격하면 노가다에 입문좀 할려고요.
시키는건 많이 해봤지만 직접은 안해봐서.. 걱정입니다.
노가다 일당이라도 해서 경험좀 쌓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