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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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은 오전에 동네 잔치에 불려나갔습니다.
오늘 동네 멍돌이 한마리가 육덕을 베풀고 하늘로 갔나보네요.
점심식사를 멍멍이탕을 먹으랍니다. (속으로...이거 먹으믄 재수 없는데...)
저 어르신들 중에 막내가 이제 막~ 칠순 되신분이십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고 하던 짐정리에 열중합니다.
정가 작은방을 이렇게 동네 컴퓨터 AS센타로 만들고요.
정가 안방에도 메인컴과 서브컴으로 셋팅해서 영상편집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편집 밀린게 좀 많네요.ㅠ)
이제 겨우 안방과 작은방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제부터 어제 들여온 작은 돌자갈(석분) 5톤가량을 마당 파인 곳에 메꿔는 작업을 합니다. 과연..이 부실덩어리가...
아!!!! 그러나 몇 삽도 퍼기 전에 허리가 삐끗합니다. 이구~ 그러게 인부 사서 할 걸...참을껄...ㅠ
갑자기 허리에 무지 아픈 통증이 오고 아무래도 무리다 싶어서 잠시 들어 눕습니다.
내일은 영광 읍내에 나가 허리 물리치료라도 받아야지 싶네유.ㅠㅠ
토요일에 들어와가 짬짬히 정리한다고 했는데도...아직 정가 마당에는 저래 많은 짐들이 쌓였습니다.
언제나 정리가 끝날찌...암담합니다.
지금은 침대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노트북으로 월척지 탐방하고 있시유~
몸이 아프닌께...왠지 울 마눌님이 살짝~ 보고 시푸네요. 며칠이나 됬다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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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