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혼란스럽고 화도나고 어쩔줄 몰라 붕춤님에게 쪽지를 보냈읍니다..어찌해야할까요...

항상 후배들에 잘못으로 선배님들이 곤란한 상황에 빠지느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연신 포크레인 바가지가 모래통을 칩니다..오늘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읍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것처럼 아픕니다..좋아하는 동생이고 같은 클럽회원이고..

또한 피해 당사자에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껴지는거 같아 더욱 가슴이 아립니다..

월척에 한 회원. 그리고 피해를 준 그분에 선배. 같은 클럽에 한회원으로 피해를 보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빨리 세월이 흘러 기억속에서 잊혀지길 바랍니다...


그분은 대백회에 자원봉사자였고 토붕사회원이기도 합니다..

그 회원으로 인하여 자유로울수는 없으나 대백운영진이나 토붕사가 구설수에 오르는걸 원치않읍니다...

전 앞으로 그회원을 절대 보지않겠읍니다..토붕사에서도.. 월척에서도..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 한다면 원만히 해결 할거라 믿읍니다...


월척에서 상처 받지마라 그냥 이곳은 돌아서면 남이라고 후배에게 떠들었는데 제가 상처를 않았읍니다..

마음 한곳에 가득차있은 지저분한것을 지금 치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