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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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십니다
언젠가
조행기 회수 적으며 올리시는 분과
개인 출조를
한번 했었습니다
채비를 얼른
대충 차리시더니
카메라를 들고
이쪽 저쪽 뛰어 다니며 사진을 찍고..
얼마나 바쁘든지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의아해 했습니다
차려 놓은
밥상도 찍고 나도찍고... ㅎㅎㅎㅎ
몇일 뒤
조행기로 올라 왔는데
제
얼굴도 있고 풍경도 좋고
모든
그날의 출조가 한눈에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를 아시는 많은 분들이 전화와서 민물하느냐?
사진 잘나왔더라!
어디로 갔었느냐...
예전에
낚시tv에 방송할때 보다
더
유명해 졌습니다 ㅎㅎㅎㅎ
한편을
올리려면 거의 업무 보면서 하루를 올린답니다
참
대단한 열정 아닙니까?
그분 얼마전에는
렌저 내 머리만한 걸로 바꾸었더군요 ㅎㅎㅎㅎㅎ
월척에 올리면
많은 회원들이 보고 즐기고....
혹시
한편 올리면 얼마씩 받는지요 ㅋㅋㅋㅋ
아마도
댓글 달리고
회원들이
보아주는 즐거움에 자기의 만족 일겁니다
낚시와 사진과 ..
모두를 포함한 취미생활이 아닐까요
솔직히
존경까지는 입에 발린 소리고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또 한번
출조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이랑...
그때는
내사진 많이 찍어 주이소!!!!
-그냥 보고 싶어 궁시렁 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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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리다 보니 재밌더군요...
좋은 풍경도 많이 담게 되고, 추억도 쌓이고,
사진 편집기술도 배우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어서 출조때마다 사진기를 갖고 다니는데..
귀찮을때도 많습니다...
처음 조행기 작성할때 4시간 정도 작업한거 컴퓨터 다운되면서 날아가니...깜깜하더군요...
그래도 재밌어서 자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