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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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만나서 계급장떼고 한따까리 하거나.
세상에 제일 못할 짓이 재판이네요.
근 2년 넘게 소송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정말 못할짓이네요.
상대방이 한건 걸고, 우리가 두건 걸고
상대방이 걸었던 소송 1심 승소 항소심 진행
우리가 걸었던 소송 1심패소 항소심 진행
현재 1:1인데요.
기약도 없이 지속되는 소송에 피가 마르네요.
글고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이기기 힘든 상대가 대학이네요.
우리가 유리하니까.
은퇴하신 판사님 노지도교수님이 코트자락 휘날리며 찾아오셨다네요.
이것은 부러지 화살도 아니고, 거부할수 없는 화살인가 보네요.
돈은 돈대로 무지허게 들어가고 회사소송이었기에 다행이지 개인소송 같으면
딱 파산하기 좋것네요.
휀님들 웬만하면 말로 해결하세요.
아님 진짜 한따까리혀서 결정하시든가.
어떤 경우라도 재판은 될수 있음 가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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