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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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취수탑에 설치한 새우망 5개가 없어졋습니다.
붕어우리님이 미끼 뺀다꼬 나없을 때 몇번 털더니..손탓네요.ㅠ
또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니..짜증나서요.
후회되는 일...
아침에 아덜눔에게 전화가 와서 어버이날인데 꽃도 못보내줘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돈으로 보낸다해는데...지가 방정맞게 괜찮다고 했십니다.
전화 끊고 생각하니...엄청 후회됩니다.ㅠ
좋은일....
오전에 동네 병원에서 허리물리치료를 받는 김에 모처럼 혈압과 당뇨를 쟀습니다.
헉! 당수치가...122랍니다. 당뇨진단 받고 여태 150이하론 내려 간 적이 없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당뇨약도 제대로 먹지 않은거 같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혈압은 조금 내렸을 뿐이지만 더 오르지 않은 것도 어딥니까.
그외...매일 아침에 탠트칩니다.ㅋ 회춘을...ㅎㅎ
양치 할 때 구역질을 안합니다.
낮잠을 안잡니다. 피로가 덜옵니다.ㅎㅎ
어느덧 정가생활이 3댤로 접어드는데...저 모르게 제 몸에 건강이 오는 듯하네요.
이게 제일 좋은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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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마랜다고 돈 안보내면 가만 안둡니다.(불편한진실)
아드님 월척회원 이시니 이글 보겠지요 ㅎㅎ
건강해 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째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