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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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무례했던점 정말 죄송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라는 마음속에 꾹 담아두었던 글을 써놓고
한참 지나 자짜리님의
"너나 잘하세요. 역겨우니까?"란 글이 올라옵니다.
제 글을 읽고 저에게 써놓은거 같아서
정말 충격이 컷습니다.
내가 너무 잘난체를 하고 있었던 것인가?
내글에 내가 이중인격자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가?
전혀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나를 이렇게 역겹게 느끼는 휀님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휀님들이 상처받지 않게 조심하라고 충고해주셨던 이야기 이런 거였구나.
정말 자짜리님이 지정한 사람이 나라면 당분간은 옵져버만 되어야 되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너나 잘하세요 2"가 올라왔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지정한 사람이 저가 아닌거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지정하신 "대명있으신분" 그런분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곳에 열심히 활동중이신 모든 휀님들은 저와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가나서
욱하는 마음에 너무 오버하여 댓글을 달았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몇일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아침에 사과를 드릴려고 제 이런 상황과 용서를 구하는 쪽지글을 보냈으나,
이미 탈퇴를 하신것인지 쪽지 전달이 않됩니다.
젊은 사람의 젊은 혈기로 인한 실수이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옵져버로 이글을 보실까 하여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언쨚은 마음 푸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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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님! 먼저 손내미는 자세가 참 좋아보이네요.
앞으로 자게에서 만큼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댓글문화는 삼가했으면 합니다.
그저 사는 이야기와 회원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글로 가득 채웠으면...제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