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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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은 자게가 싫어집니다.
푼수쟁이 하얀비늘이 철든 것도 아닌데... 요즘 자게판을 보면..속에 열불이 차오릅니다.
그점이 죄송합니다.
천생에 타고난 제 못난 단점 중에 다른건 오랜 인생살이와 자숙으로 고치려 애쓰며 고쳤지만.
딱 하나 못고치고 있는 병이 있습니다.
여론과 분위기에 호도되고 왜곡되는거...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가면 좋으려만...
가만 있음 중간이라도 가고 사서 욕쳐드실 일 없어서 좋으려만.. 그건 못하겠습니다.
최근 구설에 의해 이바구에 의해 억울하게 당하셨다는 악동님 건도 그렇습니다.
자고로 "선비가 배밭을 지날때는 갓 끈도 고치지 마라"는 옛 격언이 있습니다. 일말이라도 의심이 들만한 행동을 하지마라는 경구죠.
이런 크다면 큰 구설에 피해를 보신 악동님께서 가슴 앓이를 하셨다는데...도대체 그게 무슨 설이고 본인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라면
왜 악동님에게 그런 악설이 퍼지는지....한번은 되새겨 보셔도 되실겁니다.
역설로 이젠 그 설을 퍼트렸다는 그들은 없는 말을 꾸민게 되고 악동님글 댓글에 쌍욕까지 얻어드십니다.
제작자님께서 다시 돌아와 조용히 덮자는 애곡한 뜻을 밝히신는데..
억울한 마음으로 끝까지 가보자는 악동님 글에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경상권에서 악동님과 그외 많은 월척의 고명한 월님들 사이가 편치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 악동님과 불편한 그 지역 월님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신 분이 꽤됩니다.
이제 악동님은 억울한 누명(?)을 쓴 분이 되신거 같은 분위기라면....그외 악동님과 불편한 관계의 지역 월님들은
불특정으로 싸잡아 그 설을 흘린 못된 사람으로 치부 되는 분위기가 저는 못참겠다는겁니다.
악동님 댓글에 쓰인 이 한마디가 더욱....뇌리에 그 뭔가로 맴돕니다.
"이 사태를 만든 주범을 찾을려고 합니다"
어쩌자는 건신지...
악동님께서 어쩌튼 월척에 남들보다 최고 높은 점수와 월척지를 사랑 한다는 척도가 그 만큼 높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구설수가 편치 않고 잠을 못이룰 고통을 겪으신다는 심정 앞에 저도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왜 그런 구설이 나는지 되돌아보시고 성찰하심도 필요하시다 봅니다.
착하고 잘난 것도 죄냐고 항변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러나...악동님 스스로 내세우는 월척에 최고 포인트 소유자분이시라면 이런 분란의 중심에 계신 것도
어쩌면 부덕의 소치 일 수 있는거라 봅니다.
아직 한번도 뵌 적이 없는 악동님!!!! 죄송합니다.
푼수쟁이 하얀비늘... 제가 평소 사랑한다는 월척 자게판에 스스로 이런 무거운 글을 올리게 된 점...
월님들께 죄 송 합 니 다.
***악동님 외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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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십쇼
하얀비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