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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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까지 반납하고 죽자~ 컴터 4대나 맨들었시유.
여러분이 생각하는 컴퓨터 조립요. 거 싶지 않아유.
특히나 선물용으로 맨드는건...주고 욕먹고 싶지가 않아서리..음청 신경 쓰이거덩요.^^
까짓 부품값 그거 별로 안가유. 문젠 시간과 정성이쥬. 그래서 주말을 반납하고 매달려서리 다~~ 맨들었거든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 모델로 무슨 모터쇼 레이싱걸 포즈 잡꼬 사진도 찍고 다 준비 혔는디..
그리고 지금 쯤 짜산~하고 공개사진이랑 함게 분양글 올려야 하는디요.
지가...오늘 오후에 습격을 당했시유. 고향친구 세눔이 연락도 없이 서울에 볼일보러 왔다가 쳐들어 와가지고..
어쩌것시유~ 여태 퍼마시고 집에 들어 왔네요.
그런데...흑! 어린이집에서 디카를 안가지고 집에 왔시유~ㅠㅠ
뭐 사진도 올리고 해야 허는디..맥빠지는구먼요.
그래서 분양글은 낼 오전으로 미뤄야 할거 같네유. 죄송~합니다.
사실 보잘거 없는건디...그래두 입 방정을 떠러가꼬... 암튼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봐 사정 글 써유~
월님들~ 거 참 취해서 월척지 들어오믄 왜 글케 기분이 더 좋은는지 모르것시유.^^
그냥 좋은 기분으로 눈팅만 할랍니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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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푹 쉬시구 내일 아침 해장하시구
좋은글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