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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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앞이 찿아 뵙고 예를 갖추어야 도리이나 여의치못함을 해량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베풀어주신 정은 가슴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어머님 좋은곳에 모셨습니다
모신지 석달이 지났는데 넋나간듯 멍하기만 하여 일손이 잡히질않네요
어머님이 보시면 못난이라고 뭐라하실것 같아....
새해엔 정신차리고 주변을 보살필까 합니다
존경하는 윌척지 선배제현님
올한해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만당 하옵시고
물나들이 때마다 행복한 웃음이 살림망 가득하시길 빌겟습니다
정말 ..
고맙습니다
겨울동안 어머니 곁에서 유택에 눈이라도 치워드리려고 비워둔 오두막을 치웠습니다
오래 비워뒀던지라 보일러가 터졌는지.. 그냥 낚시장비로 지내보려합니다
삼년시묘살이도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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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생각이 납니다...
대청마루에 상청 차려놓고 상식 올리시던 어르신들 모습이....
건강에 유의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