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죽순을 구해서 꼭 술을 담아 볼려고 맘 먹고 있다가 보니... 어느덧 6월 말이네요..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생각 났습니다.. 술 담을 만한 죽순 구할 수 있을까요??
그렇군요 벌써 키가 하늘을 찔러요. 우후죽순이라 헸는데 요번 장마에 아마도 올라오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