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배님...후배님들...
1년넘게 일때문에 낚시를 전혀 가지 못했습니다.
월척에서 이것저것 보는 재미로 보낸것 같네요...
낚시대가 있으면 일에 지장이 있을까봐...
100여대 가량의 낚시대를 다팔고 이것저것 장비는 친한형님들 다 드리고...
그래서...정말 가고싶어도 가질 못했습니다.
진짜 독하게 마음 먹었었는데...
정말 낚시하기 싫었는데...
오늘
드디어 오늘...
청강용2셋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잠시 귀신에 홀린듯이...
정신을 차려보니...이미...
미쳤습니다...
정말 단단히 미쳤는가 봅니다...
저 내일 결혼합니다...TT
축하드립니다 ^^
기왕 구입하신거야 둬두고
잘 쓰시고 이번에는 100대까지 늘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