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으려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제가 하기 어려운 부분을 여러분께 넘기고 말았습니다.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딸아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일터로 나갔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딸아이도 문자로 '아빠 사랑해...' 월척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엎드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따님과 아부지와함께님 에게
더 소중한걸 배웠습니다
철없는 제 아들 딸에게도 읽혀주고 싶을만큼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