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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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낚시가서 새벽에 한숨 자고 나오니 이런일이 생겼더군요..
두 줄만 얽히고 꼬였으면 풀기 쉬울텐데..
그 옆에 상관없는 줄까지 걸려들어 꼬이니 풀어 볼 생각조차 못하겠더군요..
아마도 시간이 더 지났다면 주변에 낚시대를 다 걸었을거 같습니다..
그나마 몇 대 안 걸었을때 해결해서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시 정비하자니 이리 저리 손해가 많습니다..ㅠㅠ
그때 당시는 짜증이 이빠이였지만 시간 좀 지나고 보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러고 보니 세월이 약이 맞나 봅니다..
유로축구 틀어 놓고 월척에서 놀다 갑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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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물을 찍으셨네요 ㅎㅎ
맞습니다 세월이 조금만 지나면 다 잊혀지고
또다시 밝은자개방이 되겠죠~^__^
밝은자게방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