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초록의 계절입니다.
오늘도 그 내음을 느끼며 산길을 돌아 출근해봅니다.
연초록의 새생명이 숲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참나무 꽃입니다.
가을 그 푸짐한 꿀밤을 기원하며
훍냄새와 송화가루냄새가 범벅된길
숲은 고향입니다.
망개덩쿨 꽃 가을이면 빨란 열매를 주지요
조팝나무! 백색의 꽃이 참 소박 합니다.
길가에 만나 꿩부부.
한껏 혼인색을으로 멋을 부렸네요
위풍 당당하게 마누라를 호위 하는군요.
풀숲에 숨은 까투리 안보이시죠
너무 이뿌네요
하루만에 30도를 넘어버리는 온도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않고 길이 미끄럽네요
다니시는분들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