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게 제일귀하신분 모시고 출조를 하려합니다 애들과 생활에 찌들어 결혼후 13년이란 세월이 흘렸는데 마눌님과 단둘이 해본시간이 없었던것같네요 오늘은 어쩐일인지 애들 둘만나두고 고고씽을 마눌님이 외치네요 총각때 기분으로 마눌님과 낚시데이트 즐기다 오려합니다 날씨도 좋고 비도안오는데 덩어리 상면하세요 ^^
부디 좋은추억남기시고,
물가에서는 첫째도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