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월척지 장박꾼 빼이병 마눌님 사업전선 이전확장 개업으로 인하여 10일간 빡시게 일 마무리 지우고 월척지로 복귀 명 받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충성~~~ㅋㅋ
사랑하는 님들요~날씨가 많이 더우시지요.
오랜만에 청정 월척지 중류 마름과 부들사이에 돌돔13호 바늘에 세끼손가락만하 새우 꼽바서 8대 딱 피놓고 여러님들에 시원하고 정확한 입찔을
기다랍니다요 새우 머리만 따묵고 튀는 님들은 사양합니다요.
확실이 꿀꺽 삼키이소 챔질은 내가 합니다요~ㅎ
그라고 월척지에 장박꾼은 입찔을 사양합니더요~ㅎ
이제 꾼에게는 괴로운 시즌인 여름인것같습니다.
우선 밤낚시에서 모기가 무섭습니다 엘러지 체질이라 모기에 물리면 보동 5일은 지나야 상처가 아물거던요.ㅠㅠㅠ
대구에 내려오니 덥고 공기가 좋지 안아서 숨이 콱~콱 막히는군요.
시골에는 낮에는 햇빛이 따가와도 시원한 바람과 해가 넘어가면 추워지는 도시와는 전혀 다른 공기가 좋은 곳이더군요.
님들요~무더움 여름에는 조심할것도 많으시지요.
물 조심과 특히 음식물 조심 뱀과 해충 독초 등등 우짜든동 출조시에는 조과는 풍성하고 건강을 잘 지킵시다요.
오랜만에 월척지 지나간 좋은 글들을 읽어볼렵니다.
충성~~~빼이병~
빼장군님 백의종군 하시고 오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