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그랬었군요.
저는 목요일에 들어가서 금요일에 나왔는데요,저희는 3명이서 들어가
저 혼자 붕어 5치3마리 누치 월척 3마리가 다 였읍니다.
전날은 잘 나왔다고 하지만 그날 다른좌대도 마찬가지로 꽝이엇읍니다.
아마도 좀 이른감이 있다고 하네요.
9월 중순쯤 시즌이 시작한다고 하네요.
저는 월척에 등록되어있는(충주호) 낚시터로 갔는데요,바닦은 그런데로
걸림이 덜 하였는데,좌대비에비해 시설이 좀 별로였구요,가격이 중좌대가 7만원인데
다른좌대와 비교하면 한 5만원 정도면 적당할것 같았읍니다.
그래도 물이 넘 깨끗해서 정말 맘에 들었읍니다.
충주에 살고 초보조사입니다.
충주댐좌대 가끔 타는데요...올해 이곳 저곳 8번 정도 탄거 같습니다.
음...조과는 월척은 못했구요 ㅜㅜ 2번에 1번꼴로 붕어얼굴 본거 같습니다.
작년부터 다녀온 저희 경험으로는 일단 윗글에 나왔지만 여러분이 가시면 확률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혼자 출조하고 수위가 안정되고 수온이 일정할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올 6월에 저도 혼자 타서 월척은 못했지만 마릿수(15수정도)한적있네요
저도 관리형 저수지 좌대에 자주 가는편인데요...충주댐은 특히나 조용한 낚시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전 충주댐의 매력에 푹빠져 늘...마누라 눈치보며 계획잡고 있네요...ㅎㅎ
아울러 저도 같은 일행이였지만 전 메주콩, 스위트콘, 떡밥, 지렁이등 어떠한 미끼에도 입질한번 못받아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