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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짬낚차 방문했던 붕어우리님
예의상 한마디 합니다
사모님 요즘 뭔일 있으세요 ?
왜 이렇게 갑자기 멋있어 지셨어요 ?
화장도 잘 하지 않는 아내가 갸우뚱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갸우뚱
어젯밤 ...
짬낚다녀온후 심야의 패션쇼가 벌어 집니다
이옷 저옷 다 꺼내서는 좀 봐 달라며 패션쇼를 합니다
거 ..우리님 참 이상하시네
화장하고 예쁘게 꾸미고 만날땐 아무말 안하더니 괘째째한 모습보고
이쁘다 하시니
아무레도 지저분한 스타일을 좋아 하신가봐요
왠만해선 멋부리는 사람이 아닌데
어제 밤새 음 .. 멋져 를 연발해주느라 밤샛 습니다
눈밑에 다크서클이 ..
붕어우리님 책임지세요
울 마님 옷값좀 들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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