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도 참 여러가진데 무료하신듯한 우리님 염장 지르는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달도 반쯤 떠있고 바람도 잔데 콱 짬낚이나 가불까 ... 요 한마디면 붕어우리님 속이 뒤집힐 겁니다 워낙 낚시에 중독이 되서리 누가 짬낚 얘기만 해도 안절 부절 못할겁니다 단골터 순찰 한번 해보고 저녁먹고 짬낚갑니다 지난번 파 놨던 갓낚 포인트에 세대 깔아놓고 가만히 기다리면 둥 둥 ... 입질이 오고 손잡이대 잡고 숨죽이고 기다리면 스윽 .... 팍 ..우당탕 .. 얼른 퇴근하고 저녁먹고 튑니다 우짜쓰까 우리님 ..
배아프자나요.. 오늘 가시믄 꽝 바래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