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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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학교 1학년밖에 되지 않은 큰딸..
자존심하나는 알아주는 녀석이지요..
요근래 불평과 짜증이 반복을하고 이젠 말버릇까지 나빠지는 모습을보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매를 들었답니다..
눈물을 쏙빼게 혼내놓고 어젯밤 자는모습을보니 조금만 참을걸 후회합니다..
그 후회가 이 시간까지 머릿속을 맴돕니다.
퇴근할때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녀석..
하지만 고쳐야할 모습은 교쳐야하기에 아빠로써 앞으로도 매를 들어야 할듯합니다..
아침부터 속이 많이 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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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부분은 훈수도 않되는 부분이라~
새끼 아프게하고 속 존넘 없지유~
퇴근때 다른 때 보다 더 힘있게 안아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