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축제에 물이 좋다고 혀서 진우아범님허고 은둔자님허고 오시라고 혔더니 아무래도 킹카들이 모이믄 불안한가 안방마님들이 다 따라온다네요 오늘 불타는 밤을 만들어 블라고 그랬더니 이건 아니쥬 전남대 여학우들의 질투의 시선을 어찌 견뎌내실라고 안방마님들이 따라 온다고 허신대요. 거의 도착할때가 된것 같은께 마중나가야 되것네요 축제~ 축제의 밤은 깊어라~ 룰루랄라~ 울금막걸리허고 파전허고 돼지머리 누른거하고, 두부김치허고 먹으로 가야쥐~
이런이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