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일년간의 낚시를 위하여

엄청 바쁘신거가터요~

봉사를 열씨미 해야......^^

흐~으~

다 암시롱~^^

이제 명절도 다가 오는데~~
아마 비늘님 한양에 가신듯 ~~~

아무쪼록 피로 확~~푸이소...^^

아마~사모님께서 영광에 내려오셨어 뜨거분 밤을 보내고 있을것입니다요~ㅎㅎ

소금 대기중입니더 ㅋㅋ

어제 영광 짬낚 갔읍니다.

안가 들렸는데 텅텅비고 아무도 없읍니다.

컴이나 가재도구도 없구요,

비늘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다만 한쪽에 잘숨겨둔 고급찌 몇점 보이기래 슬쩍했읍니다.

오는길에 터미널근처 가보니 수염 덥수록하고 며칠은 굶어보이는 분이

개밥그릇으로 보이는 찌그러진 깡통 옆구리에 차고 터미널입구에 앉아 계십니다.

대충 지켜보니 서울갈 여비가 없대나 어쩐대나,,,

지금까지 보아온 사람중 젤 불쌍해보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뵌분 같았느데,

커~억 자세히보니 그분입니다.

차비달랠까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읍니다~~~ㅎ

아~ 비늘님 우짠대유~~~~

ㅎㅎㅎㅎㅎ!!!!!!!!!!!!!!!

폰뱅킹으로 되는데...이빨님 전화 함 넣어주이소..

커~억 자세히보니 그분입니다.

차비달랠까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읍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듁음입니다.

악어이빨 님~

책임져유~

내 배꼽 읍는거 가터요~

악어님
터미널 앞 도로에 그양반 말씀이쥬
오늘 제 가게에 누가 문열고 들어 오데요
잘 보니 그양반 맞아요
아닌척 하고 손 내미는데 아마 차비 달라는것 같아서
천원 드렸더니 좋아하시던데요
염산가는 버스 탄다 합디다
서울이 원래 집인데 서울은 못갈 사정이 있다 하데요

어이구 둔자님도 보셨구먼유~

염산버스비 1500원으로 오른지가 언젠디,,,

오늘내로 500원 해결 하실려나 몰러유~

ㅎㅎㅎㅎㅎ
좀 넉넉하게 드리지 그러셨어요~
한 2000원쯤^^

처넌으로 DC마트가서 잎새주 한뱅사가꼬

쪽쪽 빰시러 거러가고 이쓸꺼시어요~

시방

군서로타리 정도가지 아났쓰까요~?

요즘 왠지 포근 하더라 했습니다. ㅎㅎ

버스 타고가다 차비 부족하다고 중간에 강제 하자
지금 걸어가고 있답니다

비늘님 빨리 기운차리고

어서 들어오셔서 염장글 이빠이 올려주세요

명절전 대목타는지 영 손님이 없습니다

배아픈약이라도 좀~~~~~~~~ㅎㅎ

염전 대기중이욯

명절 대목이라 영광 굴비 알바 한다는 소문이요 ㅋ

소박사형님 하얀비늘선배님 염장글 올라왔어유 찌공방 가보세유

찌공방에 안계시던데요???????

자게판이 허전합니다
저도 무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비닐님 어디계시옵니까?

은근히 기다려 집니다

후딱 오시소

소박사님~ 왜 자꾸 부르세유~ㅠㅠ

거봐유~ 위에 몇 웬수들이...잊지않겠닷~ 둔자+악어+성아님..그 외 몇명..복수할테닷~~

그리고 관심주신 월님 감사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