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스토커님^^
저를 보는것 같은 성품을 지니셔서 반갑습니다~
삼자의 입장에서 외람되지만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월척지 생활은 일천하나 그동안 하얀비늘님의 행적으로 볼때엔
계산된 결과물은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저역시 다혈질이 강합니다 만
뵌적은 없으나 그분 또한 다혈질적인 분이 아닌가 유추하여 볼적엔...
지금 올린 내용은 자연스러운 과정속의 결과물로 보이니
이쯤에서 중지 하십시다
이렇게 따로따로 판매한 금액이 93만원에 분양하여 13만원의 차액을 남기셨다면 말씀인가요?
그런데 붕어우리님의 분양명단을 보면
1) 가방(필라이존 완전상급)
2) 의자(앞뒤높이조절의자 상급)
3) 파라솔(바낙스46인지)와
4) 파라솔 텐트(중급)
5) 낚시조끼(바낙스 상급)
6) 뜰채(용성 4단 미사용)
7) 소품(전자케미셑 12개,낱개 10개 가량,봉돌,라인,중층편납홀더,떡밥 다량,찌통2개
대륙선반 대자,대륙정품총알10개(미사용)플라이어,라인커터,핀온릴,미끼통,
채비지갑,기포기,보조가방 등등 왠만한 소품)
이렇게 있는 데 이것을 포함하여 판매하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그러면 차액이 꾀 되겠는데요.
그런데 대물 세트 찌와 장찌와 단찌가 하얀비늘님께서 판매하신내용 그대로 입니까?
문제는 2개의 아이디 중 다른 아이디로 구매하고 자신의 아이디로 판매하여 차액을 남겼다는 것이군요.
이런 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어느 누구도 붕어스토커님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의심스런 점이 있어서 깊이 분석한 것이지 개인적 감정에 표적 조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이 밝혀진 마당에도 선심성 댓글은 식상합니다. 자신의 관대함(?)을 괴사하는 것인지요?
다들 냉정하게 공정하십시오. 하얀비늘님의 해명이 기대됩니다.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가입하는 것을 포함하여 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대표적으로 조행기의 추천수를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와 중고장터에서 아이디를 번갈아 가며 다른 사람인 것처럼 판매
글을 올리거나, 판매 아이디와 사는 아이디를 따로 두어 거래하면서 차액을 남기는 경우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명의 1인은 오직 1개의 아이디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인의 정보로 회원 가입하여 여러 개의 아이디를 중복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 차명아이디로 간주하여 차명에 해당하는 아이디는 아이디 영구 차단, 본 아이디의 경우 최소 1주일
이상의 아이디 차단(글쓰기, 쪽지 제한) 처분합니다.
특히 차명의 아이디를 사용하여 본인의 게시물 추천에 사용하거나 장터에서의 불공정 거래에 이용하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
모든 아이디를 즉시 차단, 정지시키며 영구 제명합니다.
개정된 주민등록법에 의하면 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온라인 회원가입을 하는 등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부정 사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는 법률을 위반하는 사항이므로 사안에 따라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로 회원을 기망하는 행위로부터 선량한
회원들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혈기넘치는 젊은조사님들의 모임인 총각네의 발족도 지켜보았고,
젊으신분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낚시문화도 개선되고 그로인해 월척도 활성화 되기를 바랬던
한사람으로서 이번 총각네의 내부문제가 공론화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후배님들의 답답함과 말못하는 입장을 대변하여 용기있게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시려했던
순수한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글을 올리시기 전에 같이 활동하셨던 총각네 전체 선.후배님들의 입장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듯 느껴졌고
미우나 고우나 한때는 형.아우로 지내며 까만밤을 지새웠던 카페지기님과 사전에 허심탄회하게
문제를 얘기하고 개선이나 소명의 기회라도 주었나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해 보면서 그래도 그것이 그간 인연을 나눈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합니다.
두사람만 만나도 크고작은 서로간의 의견차 및 갈등이 생기는 것은 필연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슬기롭게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또 우리 인간사의 일부이겠지요.
개인대 개인의 일이나, 소그룹 내부에서 있었던 일과 나누었던 말을 대중앞에 고스란히
고발의 형태로 밝히심은 그 사람의 어떤 잘잘못을 떠나 방식부터 신충치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은 그 어떤 징벌보다 비판받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잔인한 방법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무엇보다 이런류의 개인적이거나 개별그룹 내부의 일들을 공개된 자유게시판에 게재하여
다수에게 시시비비를 가려달라고 한다면 이는 분명 월척을 이용하는 전체회원들에게 민폐이며 더불어 그 과정에 월척회원들간에 없어도 될 갈등을 야기시키는 나쁜글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붕어스토커님이나 총각네 모든님들은 다소나마 월척의 전체회원님들께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이며 자중하셔야 될 줄로 생각되어집니다.
붕어스토커님께서도 총각네에서 나름의 위치가 있으실테고, 그 외 여러 좋은 선.후배님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혹시 지금 스토커님으로 인해 총각네 전체가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작금의 자유게시판 분란이 누구 때문에 야기되었습니까?.
하얀비늘님 때문에 생겼습니까?.
붕어스토커님이 속한 총각네 및 스토커님 본인의 개인갈등을 이야기해서 갈등을 야기해 놓고는 지금 하얀비늘님
이중아이디는 왜 계속 물고 늘어지십니까?.
이것은 분명히 주.객이 전도 되었고, 심한말로 똥 묻은 뭐가 겨 묻은 뭐 나무라는 격 아닙니까?.
저는 자연자연님의 원칙적인 말씀에는 동의를 드립니다.
하지만, 하얀비늘님을 제가 잘했다 못했다 판단하고 싶지 않으며 저에게 그런 권한도 없음을 압니다.
하물며, 월척회원님들께 오히려 문제를 유발시킨 당사자이신 붕어스토커님은 도대체 무슨 권한을 가지셔서 자신이 야기한 문제는 뒷전으로 돌려 놓으시고 이렇게까지 하얀비늘님의 이중아이디에만 집요하게 달려드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진정 이중아이디 문제를 두고 보지 못하시겠다면 개인적으로 월척 운영진에에 문제를 제기하십시오.
속하신 조우회나 개인적인 인간적 갈등도 대중에게 넋두리 하시지 말고 어지간하면 사나이답게 직접 해결하십시오.
정말 보기에 짜증스러움이 밀려옵니다.
진정으로 자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각네 선.후배님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셔서 조우회 내부문제나 그로 인해 월척에서 유발된 문제들도 잘 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월척 가입한지는 4년 정도 된거 같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들어와서 조행기 올라온것 추억의 조행기 읽어보고 대리만족 하면서 지냈드랬었음니다.
조행기 읽다가 마음 속으로 좋아하는 월님들도 생겨나고 했지만 댓글 달아본적은 없고 그냥 마음 속으로 감사하고 잘보고 갔드랬었습니다.
요 며칠동안 제가 댓글 몇개 달고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 전개 보면 이미 한사람을 타겟으로 정한다음에 공격들을 해서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몰고 가고 있네요
어제는 그분이 이중 아디를 사용한것에 대해서 마치 저질러서는 안되는 범법을 저지른걸로 몰고가서 나락으로 떨어뜨렸지요.
그분은 두개의 아디를 사용하게된 피치못할 이유에 대해서 본인 입으로 구질하게 변명하지 않으시고 그냥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보다 못한 지인분이 그럴수 밖에 없는 사연을 올리시게 되고 더 이상 이중아디에 대한 공격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남자라면 여기서 죄송하다고 무릎 꿇었을겁니다.
이중 아디로 안되니까 이제는 중고장터에서 물건을 사서 다시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았다며 마치 장사치처럼 몰아가며 또 다시 나락으로 떨어 뜨리려 하고 있네요
할퀴고 상처낼려고 하는 분들에겐, 이중 아디도, 2번의 거래도 중요하지 않아 보이고 그분을 절벽 아래로 떨어 뜨리는게 단지 목적인것 같습니다.
가정 해봅시다.
여기 중고장터에서 물건을 사고 더 비싼 가격으로 설령 팔았다 하더라도 그게 왜 여기서 공론화해서 그분을 장사치 처럼 몰아가야 합니까?
그냥 공격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 아닙니까? 절벽아래로 떨어뜨리고 싶은게...
이유는 단지 나랑 다르니까
이거 댓글 달아야 할지 고민도 됩니다. 하기사 월척에서는 온라인만 활동했지 오프라인은
활동을 안하는 편이라... 어느 한쪽으로 감정에 치우칠까 염려가 되었던 부분이라서..
제가 보기엔 하얀비늘님 편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전 부터 지금까지 쭈욱 있어 왔던 내용이지요...
중고 장터에서 물건 저렴하게 구입후 차액을 남기고 팔면 그동안 월척에서 파렴치한 장사꾼으로 몰고들 가지 않았나요?
그렇게 팔면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그렇게 팔아서 떼부자 되겠다"
항상 전 이런글만 보아 왔는데..
오늘 이글을 보니 상당히 너그러운 분들이 많으시네..
차액이 많던 적던간에 문제는 문제인거 아닌가요?
진짜 사실적 내용이 무엇이 맞는지는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는게 도리 같습니다..
제가 보는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요~~~
이런분이 동네분들 컴퓨터 수대를 무상으로 만들어 드리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리하게 요구하는 무상분양에 두말없이 응했을까요
이분 부업이 컴퓨터 작업입니다
콤퓨터 작업으로 본돈은 거의전부 낚시용품을 사니 그비용 참 대단하더군요
장비가 참 많습니다
많은만큼 주변에 나눠주는 용품들 상당합니다
장터에서 남겼다면 얼마나 남겼을까요
단지 다혈질에 좀 순진한 면이 더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붕어스토커님 말씀처럼 파렴치한 아닙니다
그냥지나칠려다가 너무 한사람만 쥐 터지는거같아 한글 올리겠습니다..
여야 어찌 됐던간에 지금 취지는 아부지께서 물건을 사서 그물건에 차액을 남기던 손해를 보던 아님 남을 주던간에 다시 그물건을 같은 장소에서 그 아부지가 아들옷을 입고(아부지가 아닌양) 재분양하신건아닌지요? 그런데 그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