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월드컵시절, 매경기마다 선수들을 보며 가슴에 전율이 흘렀고, 2003년 군복무시절 k1전차를몰고 백마고지를 지날때는 가슴이 요동쳤으며, 2008년 숭례문이 불탈때는 뛰어가 불을끄고싶었으며, 2010년 천안함 사태에는 김정일 목을따고싶었으며, 어머니라는 세글자만들어도 금새라도 눈물이 흐를것같고, 아리랑을 듣게되면 선조들에 애달픔이 느껴지는 우리는 "한국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