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보다는 안마가 최고지요. 전신 마사지. ㅋㅋ
이른 아침? 입니더.
올도 즐거운 하루 되이소예~~~~^.^

제 기준으로는 부황뜨고 침맞으시는게....

상황따라 다르긴하겠지만요.

얼른 쾌차하세여~~!!!

에고 허리가 정말로 아파요 ㅜㅜ 일의 특성상 무거운거도 많이 들어야 되는데 .. 큰일입니다

효과 빠른넘으로다가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 ..

군대 제대하고 허리병때문에 한참 고생했습니다..

낮은 산을 자주 다니시고 물리 치료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 산에서 지네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ㅎㅎ 효과는 보장 못하겠네요..

침맞으시고 물리치료하시고 안정하십시요

의사보다 환자가 지켜야 허리는 빨리 낫습니다

1. 앉는자세부터 고치기

2. 일어날때 허리에 무리가지 않게 일어나기

3. 눕거나 일어날때 자세 바로하기

4. 매일 온탕에서 30분 허리운동하기

5. 물에서 걷거나 수영하기

6. 안빼먹고 침이나 물리치료받기

7. 절대 무거운짐 안들기

8. 일주일간은 술먹지말기

9. 사랑도 당분간은....ㅋㅋ

쾌유를 기원합니다...

요즘은 보통 침 맞으면서 물리치료 함께 받는 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만 한다면 침이 더 나은 거 같네요. 제 혼자만의 경험입니다.

요즘 한의원에는 물리치료 시설이 갖춰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을 문의해서(미리 전화로 문의) 침 맞고

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니

당분간 무리하지 말아요..주말에라도

간과하면 더 커지고 두고두고 고생합니다

워낙 허리땜에 고생 많이한 경험자로서 권유합니다

특히 당분간은 파스를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파스 알러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당겨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뿌리는 파스도 순간순간은 효험이 있고
(신신파스보다는 맨소래담 파스를 권하고 싶고~)

짐을 들때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혀서 들고, 순간 호흡을 멈추고 힘을 쓰면

순간적인 충격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습관화된 동작을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편안해질때까지 신경을 많이 쓰길 권해요

전 지네술 한잔묵구 바로 두드러기나서 약먹고 다신 쳐다도 안봅니다
요즘 한의원에서도 물리치료도 병행하던데

추가로..

못달님 글에 한가지는 반대의견~

맨 마지막 항목은 상태에 따라 다름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 전문의의 의견

과하지 않으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음

농담으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걍 참고하시길..

그리고 심하면 아침에 일 시작하기전 사우나에 가서

반신욕을 삼십분정도 해보세요

절대 온몸을 담그지 말고 배꼽아래까지만 담그는 반신욕..

몇십도 되는 사우나실도 출입금지..

반신욕을 하다보면 온몸이 덥혀지며 상체까지 땀이 나오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형편이 허락된다면 수영장에서 물속걷기가

가장 허리에 부담이 안되면서도 효과는 뛰어납니다

ㅎㅎㅎ

월하님....

개인적으로 다름에 동감 합니다만...

짐승들이 정신이 혼미해지면 허리 아픈것도 모릅니다...순간적인 욕정에...ㅋㅋ

다음에 일어날 일도 모르고...

걍 염려가 되어서리....

에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근처에 알아보니간 한의원인데 침 놔주고 물리치료 가능한곳이 있네요

일단 빠른 점심식사후에 잠시 다녀와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못달선배님요.. 웃는것도 허리아퍼유 ㅡㅡ;;

네...한의원은 급 처방이 필요 할 때 아주 좋습니다.

저두 교통사고 이후로 근육통이 심하여

일주일에 한 두번은 빠짐없이 한의원을 방문합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오늘도 멋 진 하루를....!

가능하면 울동을 병행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사고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운동을 병행하는편이 허리가 덜아프더군요..

좋은 한의원 찾아서 가세요.

양방 보다는 한방이 훨 좋습니다.

낚시왕님 낚시를 오래하게되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있지만

앉어있는 시간이 많으면 허리는 무리가 갑니다.

운전도 마찬가지고요 . 낚시도 마찬가지고요. 일할때 책상이나 작업다이 앞에

있는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하루 낚시왕님 몇시간 앉어있나요? 한번생각해보세요~

그게 요통에 원인이 될수있고요~

꼭 허리가 아픈거는 요추뼈때문에 아픈게 아닐때도 많아요~

즉 위나 간이나 내장이 문제가있거나 아파도 허리가 아프답니다~

양방식 한의원 가셔서 진단제대로 받아보시고 요통이 뼈로해서 오는거면

물리치료와 벌침 맞으시면 일주일이면 호전됩니다~

문제는 자꾸 이런 요통이 반복되다보면 정말 고질병 될수있으니

낚시를가도 찌만 바라보고 있지말구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조금씩해주세요~

눈만 찌보구 있으면되요~ 오래 한자세로 있으면 근육이 경직되니 수시로 움직이세요~

내가 잔소리 했다구 기분나빠하지 않을거죠??

그냥 걱정되서 하는소리이니 기분나쁘게 듣지말아요~

입에 쓴게 몸에 좋고 입에달은건 아마 않좋다는말 어른들께 많이 들었을꺼예요~

모든지 지나치면 안좋은거구 어떤식으로든 문제발생합니다~

낚시도 패턴을 약간만 슬로우로 조정하세요~ 너무급하게 날리는듯해요~

아~ 그냥 눈팅만 하고 살라구 했는데 이넘에 오지락~

빠른쾌유 진심으로 바랍니다~

헉 ~ 수어지교선배님이 올리신 글을 울 마눌님이 보시게 된다믄 ~

전 인제 출조 못가유 ~~ ^^

안그랴도 낚시만 다녀서 아푼거 아니냐 하는데 ~~ 아니라고 박박우기는 중이에요 ㅎㅎ

인자 밥도 묵어게다 슬슬 가야지요 ~ ^^

동대문낚시왕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에 허리디스크수술을 했습니다. 하느일이 짐을 조금 들었다놨다 하는거라서 ㅋㅋㅋ 근데 낚시도 한목거들었죠. 지금은 요령이생겨 허리가 조금이상하다싶으면 일단 무거운건 안들려고 노력하고 똑바른자세로 누워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가까운 한의원에가 침좀맞고 물리치료받고옵니다. 그리고 똑바른자세로 누워있습니다. 허리가 이상하다고 느낄때는 절대로 낚시안갑니다. 저도 일년에 한70회이상 출조합니다. 개인장사를 하다보니. 직장다니시는분들보다는 시간적여유가 있네요. 그래도 허리가 이상하다싶으면 절대출조안합니다. 제가 허리디스크수술이전에는 정말 많이 출조했습니다. 일년에 반이상이 낚시터에서 보냈습니다. 양어장,노지,수로 그래도 일은합니다. 그러다보니 체력이 저하되면서 허리에 이상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요령것합니다. 만약 디스크가 제발나면 저의 와이프가 낚시대 부셔버릴게분명하기 때문에 조심합니다.ㅋㅋ
일단 허리가불편하면 무조건 휴식이 최고입니다...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길....

제일 중요한건 낚시를 안가는 겁니다.

장비 다 정리 하시고 ~`누버이써!

이 소리 나오기전에 열씨미 치료하시어 완쾌하이소

ㅜㅜ 붕춤선배님 조언이 젤로 무섭네유 ~ 낚시를 .. 흐미 ..

낚시와 허리는 전혀 관계없을줄 알았는데 .. 그게 아니군요 ..

이거 씁쓸하네유 ~~ 이넘에 마눌님은 남편이 아픈디 점심식사 가서 안와유 ~ 언넝 병원 갈라는디 ~

어데서 수다만 떨고있는가 ㅡㅡ;;

사람에 따라 다 다릅니다.
또한 내가 느끼는 느낌도 무시할 수 없구요.

단, 공통점인 것은.. 침을 맞든 물리치료를 하든,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써주신것처럼 자세교정 같은 것도 함께 해 주셔야 하구요.
또한 통증도 있다 없다 반복되는데, 통증 없다고 무시하지 마시고, 꾸준히 계속 해 주셔야.. 나중에 고생안하십니다~~

침 맞고 물리치료 중입니다 ^^

소중한 조언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