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졌던 저수지의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불어나는 수위를 보며 무릎수심에 찌 담그고 있습니다 파라솔 눕혀놓고 빗물따라 올라오는 큰 붕어를 기다리는데 바람에 의자가 들썩입니다 바람만 자면 괜챦을것 같은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점차 물색이 흐려지며 입질이 오고 있는데 아직은 조과 없지만 곧 붕어가 나올겁니다 바람 대단 하네요
낚시하시고
큰눔으로 상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