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 드시기로 유명한 분이 속초에 오셨다길래 바싹 쫄았는데.. 정신줄 꼭 잡고 있었더니 무사하더군요.. 허나 지금 긴장이 풀리니까 정신이 몽롱합니다.. 더워서 이런건지..잠이 부족한건지.. 비몽사몽이네요.. 시원한 물가에 앉아 캐미 불빛이나 봤음 좋겠네요.. 오늘 출조 하시는 분들 안전 출조하시고, 덩어리 한마리씩 품으십시요~~!!
출조 하셔서 강아지 고생마시고 한 보름 푹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