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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직원 시집 간다구 해서 밥한끼 사주면서 잘살으라고 월급땡겨 주고 좀더 줬습니다..^^
니가 나보다 먼저 가면 어떻해 하면서 핀잔두 주고..ㅋㅋㅋ(장난으로)
근대 맥주 몇병 안마셨는대 왜이리 머리가 아픈지..;;; 34살때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술만 조금 마시면 너무 아프네요..ㅠ_- 그전엔 두통약 왜먹는지 모를정도로 머리 아픈적이 없는대..성격도 워낙 낙천적이라
그때만 신경쓰고 안될거 같으면 에이!그러면서 진작 포기하고 다른거 찾아 볼정도로 남들이 보면 넌 속참 좋다 이러는대...
흠.....병은 아닌거 같은대...왜이런지 모르겠어요..지금도 두통약 하나 먹구 좀 앉아 있다 월척보는대....
듣기로는 술먹고 두통에 약먹으면 간에 치명상이라고 하더군요..저희집안 내력이 간이랑 연관도 깊고..ㅠ_ㅠ;;
뭐 특별히 약제나 이런거 있나요?물 끓여먹게 지금은 오가피(태안 공수)랑 산청목(강원도 공수)아는 분들이 제 나이비에 피로를 잘느낀는거
같다고 돈주고 사는것도 아는대 잘 챙겨주셔서 물대신 끓여 먹고 있습니다. 그거 먹은후는 소변색이 희게 나오고 나름 좋은대 어머님도 효염보고
도통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병원 진찰은 아무 이상 없고 항상 스트레스라 하는대..누가봐도 전 스트레를 쌓아놓고 살만한 그렇해
소심하지는 안거든요....;;누구한테 물어봐도 모르니 혹시 아시는분 있거나 좋은 경험해보신분 저도 좀 알려주세요....머리 안아프고
싶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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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한번 재어 보세요...
제가 그렇게 머리가 자주아파 병원같더니...고혈압 이랍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 한번 가봐요....아니면 신경성 편두통 일수도 있구요...
지금도 두통약은 달고 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