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때 제나이 7살때 춘천으로 발령을 받으셨는데 낚시를 가시면 공지천인가?? 하천인가 저수지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가운데 취수탑같이 생긴 레스토랑이 있었던것 같고.. 카바아이트에 야광테잎 붙여서 낚시 하셨었는데....ㅜㅜ
한때 오리배로 유명햇었죠..
한동안 물이 썩어서 냄새도 나고 했었는데..
요즘은 시에서 나서서 공지천 수질 개선에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낚시하면 팔뚝만한 잉어가 주로 나오구요..
하지만 왠만해서는 낚시대 담그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