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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택배도착,토요일 저녁 출조.
27칸 캐스팅중 7마디중 4번5번 절번물림20센티아래(5번대)
뚝....
4번대부터 물에 수장 ..
바람불고 가파른데,, 물에 빠져 죽을 뻔했습니다.
겨우 건졌습니다.
3호봉돌 그리 무거울까요??어이가 없네요.
일단 월요일날 보자하고
낚시대 10대 깔고 텐트치고.매트깔고 담요깔고 침낭덮고 낚시들갑니다.
근데요..서울에서 온 서울45라 40??청색 라노스 조사님이 술자시고 "나는근대~~ 허허 ㅋㅋㅋ..등등"
사모님이랑 통화하시나봅니다.
2시간 넘게 전화합니다.
소리를 계속 질러대며 2시간 넘어가도록,,, 무슨기종인지 밧데리 오래갑니다...술도 많이 자셨더군요 날도 추운데..
밤 12시 결국 전빵접고, 핀지 2~3시간만에 철수 했습니다.
날이 아니구나....
차가 출발할대 까지 계속~~~
..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근 가게 낚시점 사장님 한테 전화걸어봅니다.
ㅋ.. 가게 오시는 손님인데 잘 알지는 못하고..아침에 둘러보니 물에도 ㅎ한번 빠졌답니다.
술냄세 펄펄 풍기며 집에간다 하드랍니다..
하.......
낚시는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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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서 다시 왓는데...다시 저러니원...
무슨 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