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 징글 하게도 비옵니다.
하늘이 왠간히 뚫렸나 봄니다.
집앞 화단에 아주 큰 지롱이 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또 낚시 생각이나서 주어 담습니다.
세종이엄마 모르게 일단 지렁이 빈통에 담고 사과껍질 깍아 넣었는데...
주말까지 살까요???이게...쩝^^
청지렁이보다야....약하지만...미끼론 손색없다 싶어서 몇마리 잡아두었는데..
부디 탈출하진 말야야 할텐데요^^
두번쨰글..
지혜롭다와 약은거와 차이가 무엇인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전 지혜롭거나 약은거와는 거리가 먼가 봄니다.
그래도..내가족 잘 가꾸고 사는데..
사업 번창 하는데..
그럼 좀 덜 지혜롭고 덜 약아도 살만한데 말입니다.
정직이 우선이라 봄니다 전...
쩝 그냥 낚수놀이나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그 지롱이로 4짜 잡으실겁니다
첫정출 잘다녀오시구요 재미있게 즐기다 오십시오
환경운동까지 겸한 정출이라니 뿌듯합니다
갖다오시면 사진 올려주시구요 늦은밤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