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정가에서 지금 이시간이면... 방문을 때리며 아침밥 먹으러 올라오라고 뒷집 어르신이 깨우는 외침요. "어이~ 밥묵그~" 이제 길드려진건지.. 습관 처럼 눈이 떠지네요. 환청 처럼 어르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겨우 하루 지났을 뿐인데 남도에서 생활이 그리워 집니다.ㅠ 마늘님은 아직도 깊은 잠에 들었고...저 혼자 일어나 뻘짓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유~~~~ㅠㅠ 이그~ 집떠나믄 고생이라더니...집에 오닌께 더 고생입니더.
집에는 잘 올라가셨나 보네요.
설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 하시는 사업 구상 잘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