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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끝내고 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일러서
퇴근길 일부러 유료터 2개 있는 도로로 돌아서 왔습니다 .
황금 연휴라 낚시터2곳다 꾼들로 꽉 차 있더군요.
두곳 다 캐미 불빛 수백개가 수면을 전부 뒤덥었더군요.
오늘 전국 저수지 마다 꾼들로 많이 붐비겠네요.
사람들이 많으면 낚시를 조용히 제대로 할수없죠
자리싸움 주위소음 불빛 뻘꾼 취객 소음등등.............
그렇게 보면 평일 출조하는 나도 일종의 특혜를 받은것 같네요.
평일날은 거의 저수지가 텅 빕니다 자리가 남아돌죠 ㅎㅎ
전국에서 열심히 쪼고 계시는 낚시인 여러분
고생 많이 하시고 낚시끝나고 밑밥 남은것 좀
포인트에 팍팍 좀 뿌리고 오십시요
제가 화요일 쯤 여러분이 작업해논 자리에서
여러분이 불러모은 월척 많이 건져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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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까지 우째 기다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