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만천지에서 일출 감상 하던중 발아래 철푸덕 하는 소리에 내려다 보니 토종 개구리가 황소 개구리 입에서 탈출을 합니다. 간신히 살아남은 토종 개구리보이십니까? 미분 황소개구리 받침대 꺼내서 골통을 후려 칩니다. 빡! 잘가라 요놈! 우리 이런곳에서 아침을 맞이함을 감사드립니다. 이 맛에 낚시 갑니다. 푹 자고 맞이하는 아침이 더 감동입니더.
공포에 자동빵은 집어 치우시고요~
낚수대 14대에 릴 채비하시고 푹~주무시이소~
안 그라마 푹~자고있다14대를 하시던지요~
잘 한번 생각해보이소~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