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일 : 2002-11-29
최종접속일 : 2012-01-24
잠못자는악동(악동)
포인트 : 100,000 점
추천수 : 10858

소개내용 : 모든 저수지에 쓰레기가 없는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올해는 쓰레기가 없겠죠. 설마....



위의 것은 저의 정보를 살짝 복사해온 내용 입니다


<< 시스템상 포인트가 6자리 까지 나오지 않을까 살짝 걱정을 했었습니다 >>

어찌 보면 정신나간 짓을 한것도 같고
또 어찌보면 월척에 대한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이 월척 가입후 3345일째 되는 날 입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100,000점을 돌파 했습니다

가입기간 만 10년은 자연스럽게 이루이지지만
포인트는 그렇지를 않습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포인트지만
악동 개인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는 점수 입니다
월척 최초의 10만점 달성 때문이 아니라
월척에 대한 애정지수이기 때문 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댓글을 달면서
회원여러분을 짜증나고 화나게 했던 적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회원 가입인사란에 인사도 해야 겠습니다


오늘 만큼은 악동의 포인트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뭐라 하지 마시고 이쁘게 봐 주세요



올해도 역시나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이 주가 될 겁니다
부족한 점이 있을때는 언제든지 앞에서 이끌어 주십시요



2011년 악동의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1. 쓰레기 버리지 않기
2. 외래어종 이식 금지
3. 술 먹고 주변 낚시인들께 피해주지 않기
4. 단체 출조(개인 출조 포함) 해서 행사한다고 개인 출조 하시는 분께 피해 주는 행위 없기
5. 그물로 물고기 포획하는 행위 없기
6. 농민들게 피해주는 몰지각한 낚시꾼 없기
7. 좋은 자리 나면 바톤터치 하는 낚시인 없기
8. 불법좌대 설치해서 자리 잡는 사람 없기
9. 음주운전 하는 사람 없기
10. 저수지(낚시터) 인근에 무분별한 주차하지 않기
11. 편한 자리 만든다고 저수지 및 농경지 훼손하기 없기
12. 회원 상호간 분쟁하지 않기


이 외도 많은 것이 있지만 너무 많은(?) 바램을 하면 무리가 갈수 있기에
요기까지만 바래 봅니다



환경봉사단이 새롭게 태어 납니다
가칭 ‘자연과사람’으로
멋진 모습으로 거듭 날겁니다
아울러 ‘자연과사람’ 회원 모집도 합니다
특정 지역에 계시는 분에 한해서 모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계시는 월님중
깨끗한 낚시터 만들기에 동참하실 모든 월님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깨끗한 낚시터는 어디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금수강산 구석구석 모든 곳이 해당이 됩니다

깨끗한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픈 모든 월님들은
‘자연과사람’의 회원으로 모십니다

회장 부회장 총무가　따로 있는 모임이 아닙니다
깨끗한 낚시터를 좋아하는 모든분들께서 회장이며 부회장이며 총무인 것입니다

어느 특정한 날을 정해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출조시 마다 쓰레기를 수거할수 있는 만큼 수거를 하는 것이
‘자연과사람’이 하는 활동 입니다

조만간 커뮤니티 환경개선코너에 글을 올릴 겁니다
월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 월님들
지난해의 좋았던 기억은 계속 이어 가시고
좋지 않았던 기억은 딱딱한 땅속에 묻어 두십시요
모든 월님들 올 한해는 최고의 해로 거듭 나실 겁니다
모든 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모든 월님들 올해는 5짜 상면 꼭 하실 겁니다


그나저나 지난번 악동의 10만점 돌파 날짜 맞추기에
조그마한 상품으로 준비한 따끈따끈한 원자캐미 10개는 아무래도
다음 기회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날짜 맞추기 엄청 어렵습니다



혹시 저수지에서 빨간색 액티언 보시면 커피한잔 꼭 주세요


10만점 축하 꽃다발 많이 주실거죠
(청순한 아가씨와 아줌마도 억수로 좋아 합니다)



담배 한 개피 피우로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