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참 그땐 좋았었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엄니께서 소풍갈때 100원만 주셔도 감자덕지 했었는데........

날씨도 꾸물꾸물 헌디
왜 마음싱숭생숭허게 이런 글을 올리신데유,

마음이 울컥하네요.
내용에 울컥한것이 아니라, 그때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네요.

나의 모든 것을 의지하던 부모님, 이제는 너무나 늙어버린 부모님,
가슴이 아프네요.

햐~~~~
엄마 백원만
없어!!!!!
잉~~~~~~~
가끔 어머니 주머니도 뒤지던 시절이었는데......
그립습니다.

그렇죠..

그 시절 백원..

ㅎㅎ 100원이면 오락 딱 두판이엿던걸로 .. 기억 나네유 ㅎㅎ

삼양라면 한봉지 20원, 라면땅 10원, 코가콜라 50원, 자장면 50원,떡볶이 2개 10원, 회수권 한장 30원

떡뽁이 분식점에서 100원어치 먹던 기억이 이그림을 보니 떠오르네요~^^

옛 생각나는군요 ㅎ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피노키오 연필 1타스 100원!

그 때 제 할머니께서 동네할머니들과 한판에 5원짜리 민화토를 치시고

50원 잃었다고 화나서 잠못 드신 기억도 납니다 ㅎ

정말옛생각나네요..~

그래도 전 지금이 좋습니다..~^^;;

백원~~~~~

돈이 행복의 척도라면

그 유명한 재벌의 총수께서 자살하지는 않앗겟지요,,,

정말 엄청 큰돈이엇는데,,

백원~~~~

사촌동생 용돈하라고 지난 설에 삼만원 쥐어줫더니 고맙단말도 안합니다..ㅋ
백원.. 소중하게 알아야죠.. 초1때 하루용돈이 삼백원?? 이엿나..ㅋ
삼백원이면 등하교길에 떡볶이 떡 몇개랑 조그마한 쥬시쿨 얼린거 하나 사먹을수 잇엇습니다 ㅋㅋ

100원의 추억.......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

100이란 숫자의 의미 !

예전 생각나서 뽀빠이 과자 자주 사먹었는데.. 그 땐 20원이었는데 지금은 700원이네요

백원이 아니라 10원 20원씩 타서 뽑기 사먹고 했었는데...진짜 진짜 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갤러그인가? 그 오락 생각나네요 주구장창 학교 파하면

달려갔던 ....100원들고 학교앞 불량식품도 생각나네요.

연령때별로 백원의 차이는 천지차이네요

저는 백원으로 할수있엇던게 조립식완구

아폴로 백원에 백개 들어있었죠

뽑기 5판 여러가지 있었네요

아침 길거리에서 10 원 주워습니다.

큰돈인데 다들 줏는사람이 없더군요 .

100원이 아직도 지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