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렇게 10月의 마지막 밤은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잊혀져 갔습니다.
가을 의 절정기였던 10月...
연인들의 가슴에... 기성세대들의 가슴에도
과거와 현실사이에서 꿈을 꿨겠지요...
어느덧 남은 달력 한장.
치열했던 삶에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만보고 달려와 무심코 거울을 처다보니
눈가엔.. 이마엔.. 갈매기만 날아다니고
머리엔 작년보다 더 서리가 내렸내요.
조금은 이른감이 없지 않으나 이제 올해도
"시나브로" 마무리 준비를 해야겠지요...
8日...24절기 중 열 아홉번째 절기"立冬"
"기상학적"으론 "겨울"을 보통 12月에서 2月까지를 말합니다만
이때부터 겨울이 시작 된다하여 "立冬"이라하며
양력으론 11月 7日 또는 8日...음력으론 10月에 들지요.
23日...24절기중 스무번째 절기인 "小雪"
예로부터 이 날 첫 눈이 내린다하여 "小雪"이라 부르며
"살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겨울기분이 들면서 또한 따사로운
햇살이 있어 "小春"이라고도 합니다...
월님들!!~~~~
머나먼 인생의
여정이지만...
월님들과
함께 하기에
서로
의지하며
꿈을 나눔이
어떨까요...씨^____^익
멋과 낭만이 있는 11월이 되길 희망합니다
권형님에 멋과 낭만이 있는 섹소폰
울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