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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처럼 마지막 달력 한장
매년 그렇듯이
왠지 모를 쓸쓸함...
왠지 모를 허전함...
월님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며
올 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가족과 그리고 이웃과 함께 행복 하십시요...씨^___^익
7日은 24절기 가운데 스물한번째 해당하는 절기인 "大雪"
일년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이기도합니다.
22日은 역시 스물두번째 절기인 "冬至" 흔이들 "亞歲"(아세) 또는 "작은설"이라고 불리지요.
년중 밤이 가장 길고 반대로 낮이 가장 짧기도 합니다.
이날 "월"님들께선 나쁜 액을 쫗는다는 "팥죽"많이들 드시고 "새알심"은 나이대로 드시는것 잊지마세요.^^*
그리고 25日은 연인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예전 통금이 있던 시절 24일 이브날엔 통금이 풀려
마치 억압?에서 해방된양 서울의 4대문안을 휘졌고 다녔는데
이젠 그 마저도 희미한 옛 추억이 되버렸으니...ㅎㅎㅎ
한 해의
끝자락에서
순수한
설원 같은
또 다른
시작을
만납니다.
2011年 12月 초하루...씨^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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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