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19금' 낚시대만 만지작 거립니다.

야전침대 IP : 7f73024c71e7478 날짜 : 조회 : 3302 본문+댓글추천 : 0

동절기라 괜한 낚수대만 만지작거립니다
마누라 젓통을 만지면 밥상이라도 달라질것을 애굿은 낚수대만 만지작거립니다.
딸래미 볼살만 만져줘도 좋아라 하는데 쓰지도 안을 떡밥 찰기가 어떤지 개어봅니다.
얼음위라도 좋습니다. 물낚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손이 근질거려서 다녀 왔으면 합니다.
어디 갈때 어디 갈때 없나요?
추천 0

1등! 잠못자는악동 12-01-07 22:45 IP : 044a797d7148be1
야전침대님 이심전심 입니다

에공 내 팔자야

낚시는 왜 좋아해 가지고 이러는지...
추천 0

2등! 5치부대하사 12-01-07 22:53 IP : 01dd1721a6114ee
낚시대 만진 손으로 마눌님 옆에 갔다가는 즉결 처분입니다...
추천 0

3등! 소쩍새우는밤 12-01-07 23:38 IP : 455bb553fe0fa01
낚시대 조물락거리면 커집나까?
32대가 36대로....
물가에 못나가서 안달이납니다.
추천 0

스퐁이 12-01-08 00:59 IP : 206e06537d042a0
쪼매만잇어보죠ㅎ

곧봄이오겟죠ㅎ
추천 0

초보무사 12-01-08 02:04 IP : 963b0792c79db94
충분히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ㅜㅜ

스퐁이님 말씀처럼 봄을 기다려야지요...에구 추워라~
추천 0

쌍마™ 12-01-08 09:05 IP : a8bc07c1096886f
그러게요

낚이에 쏟는 정성이면 멋진남편 좋은 아빠
가 되는데 그냥 낚시좋아하는
좋은아빠멋진남편 되려구 노력중입니다
추천 0

大物꾼 12-01-08 09:41 IP : 3d0182032c78ac3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요?

물가를 그리워하는것도 병 이겠지요?

시간이 가면 낳는 병 말입니다.

따뜻한 봄이 멀지 않은것 같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추천 0

간지남 12-01-08 09:58 IP : 1ba8bdc84e48746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한결 같은 마음 인가 봅니다

ㅎ ㅎ ㅎ
추천 0

얼음골붕어 12-01-08 10:03 IP : 8734dece5aac9e4
낚시대도 문전만 만제작거리면 스트레스받아 볼이 울퉁불퉁 해져유~~ ㅎㅎ
얼음골에 초릿대라도 당궈주세유~^_^
추천 0

샬망 12-01-08 10:34 IP : 4abace456cbbb8b
갈곳 많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러지....ㅠ
중부권은 얼낚, 남도권은 물낚....어디든 나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추천 0

★투투★ 12-01-08 11:58 IP : c6eda6c5c851c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봄이 오겠지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