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라 괜한 낚수대만 만지작거립니다 마누라 젓통을 만지면 밥상이라도 달라질것을 애굿은 낚수대만 만지작거립니다. 딸래미 볼살만 만져줘도 좋아라 하는데 쓰지도 안을 떡밥 찰기가 어떤지 개어봅니다. 얼음위라도 좋습니다. 물낚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손이 근질거려서 다녀 왔으면 합니다. 어디 갈때 어디 갈때 없나요?
에공 내 팔자야
낚시는 왜 좋아해 가지고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