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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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게 한 일도 없이 흘러 보낸 시간에 대한 반성이며
한 해 만큼 줄어든 생에 대한 안타까움이고
못다 이룬 꿈에 대한 아쉬움입니다.
그러나 과거는 미래에 위한 뿌리가 아닐까요?
언젠가 닿을 "終着驛"을 위한 "始發驛"이 돼 주었고
두려움 없이 미래를 향해 다가설수 있도록
눈과 머리와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저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따듯하게 보듬어 주시고 깜도 안되는 허접한 글에 웃어 주시며
특히 "그때 그시절"로 유년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여 주신
"월척지"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 월님들의 "댓글"이 저에게 있어 2011년의 소중하고 아주 귀~한"선물"이라 기억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수고 하신 월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엔 "福" 많~~이 받으시고 모~든일에 "만사형통"하십시요...씨-__^익
권형 배상...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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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채로 올 한해 보냈으니
이만하면 잘보낸거지요
내년 한해 또 많은 얘기들
형님과 함께 채워 나갈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