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밴 (골프 클럽 피팅 차량)의 '끝없는 변신'=

투어밴은 보통 9.5톤짜리 초장축트럭을 모델로 차량가격만해도 1~ 2억원~~

기본설비를 갖추고, 확장기능을 통해 최고 8.5평의 공간을 연출하는 '사령탑'이 되려면 2~ 3억원이 추가로 투입~~

여기에 그라인더를 비롯한 각종 피팅장비가 들어가면 20억원을 넘어서고~~

이때문에 국내에서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등 메이저 브랜드만이 투어밴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 드뎌 ~~~~~~투어 밴중 규모가 큰 ~ 타이틀리스트에 '퍼포먼스 밴'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 2012년 용품 수주회" ~~~ 에 앞서

잠시 새로운 위기위식을 가져본 날이기도 한데 ....

타이틀리스트는 2012년에 위기를 미리~ 기회로 삼아

타이틀리스트가 추구하는 '선택과 집중'으로

타이틀리스트만의 '변화'를 스스로 감지하여 ~ 내 놓은 여러가지 상품들~~

타이틀리스만의 보수적인 것에서 탈피한 큰 변화들이

제게 '신 경험'으로 크게 다가온 날이였습니다 ~~



내년~ 1년동안~~ 골퍼들이 필요로 할, 또는 가장 좋아하게 될 것들을

수주 하느라, 사지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

내년을 기대해도 좋을 상품들을 조금이라도 올려 봅니다 ^ ^;;



그리고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타이틀리스트 클럽 피팅 차량인 '퍼포먼스 밴'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들을 바로 피팅할 수 있는 차량 ~~

'퍼포먼스 밴' ~~~~~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찍지 못했지만.....

밴 안에 첨단기기들을 보며 피터님들과 이야기 나누는 동안......

언젠가는 이처럼 나만의 클럽 피팅 차량을 꼭 마련하고 싶은터라

자세히~ 눈으로 보고, 마음에 가득 담아 온~~~~

뜻깊은 날이 였습니다 ^__^


(* 대물 낚시대도 낚시꾼의 구력에 맞추어 피팅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