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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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012년 2월 자게방에 나타나셨습니다.
거친 사막의 폭풍속을 뚫고 나온 황야의 무법자 처럼
한순간에 거친 몸짓으로 좌중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 모으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일들의 심판자가 되었으며
자게방이 나아갈 미래와 방향성을 스스로 제시하시고
무지한 이곳 사람들이 미쳐 깨닫지 못했던 논제를 던져 주셨으며
논제를 풀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질타를 가하셨습니다.
그분에게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이곳이 자신의 인기몰이나 관심집중, 자아당착과 자기만족을 느끼기 위해
맘껏 헤집어 놔도 되는 그런 허접한 공간으로 생각하시고 계신 겁니까?
그렇게 해서 얻어진 관심과 자기만족이 얼마나 갈거 같습니까?
그것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더 자극적인 몸짓을 하셔야 하는 겁니까?
그 몸짓이 어릿광대의 몸짓처럼 웃음만 지어짐을 왜 모르십니까?
또다른 논쟁의 시작이 될까 두렵습니다.
본인이 아니다고 생각되시는 휀님은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댓글 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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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허락도않받고 맘에안드시면 딴방것도 이리로 퍼다날르시네요
여기서 하도 싸워서 딴방을 만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