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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태어난 둘째는 혜택...
2012년 5월 태어난 아이는 어린이집 태어나자 보내야 혜택....
즉
둘째만 혜택.....
소득도 별로 없고, 전세사는데...
상위 30% 해당된다는 동사무소 통지에 어린이집비 성실하게 납부했는데....
돈 없어서 중고 4만~7만 주고 네고 구걸구걸해서 쓰는데...이런
그래도 이젠 조금이나마 보육료 부담이 줄어든듯 합니다.
대신
세금크리~는 어쩔? ㅜ,.ㅡ
우리 월님들은 아이들 다 키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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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만0~2세 영유아에 소득과 상관없이 보육료가 지급된다. 그간 보육료는 소득하위 70% 가정에만 지원돼 왔으나 국회가 0~2세 무상보육 예산을 통과시키면서 가능해졌다.
국회는 31일 밤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0~2세 아동에 대해 국가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하고, 보육예산을 정부안보다 3,752억원 더 증액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당초 정부 예산안에는 없던 내용으로 이에 따라 올해 0~2세 보육예산은 총 1조8,647억원으로 늘었다.
김헌주 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장은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액수는 현재 소득하위 70% 가정에 지급하는 보육료와 같다. 0세는 월 39만4,000원, 1세는 34만7,000원, 2세는 28만6,000원이 지급된다. 보육시설에 맡겨지는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에 지급되는 돈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시작되는 만5세 ‘누리과정’까지 포함해 0~2세, 5세에 한해 무상보육이 실현된 셈이 됐다. 지난해 초 민주당이 무상보육을 당론으로 채택한 이후, 한나라당도 무상보육 도입에 전면적으로 나섰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0~5세까지 국가가 반드시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당과 협의하라”고 정부에 지시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정부와 여당은 ‘누리과정’을 내년부터 3~4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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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다가 문의해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