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담배를 피기 시작하여 어느새 20년째가 되었네요
연애시절 때도 여친과 담배중 택하라 하면 무조건 담배를 택할 꺼니 묻지도 마라~ 하던 저였는데
결혼한지 3년이 됐는데 애도 잘 안생기고
몸도 점점 힘들어지고 해서
처음으로 금연을 시도해봅니다.
아니 성공할껍니다!!
여러군데 알려야 책임감이 생길 것 같아 월척에도 제 결심을 알립니다
혹 의성권 저수지에서 흰색 마티즈(8323)를 타고 와서 담배를 피고 있는 놈이 있거든
월척에도 선언해놓고 뭐하는 짓이냐고 꾸짖어 주십시오 ㅜㅠ
천사님들 꼭 보여주세용
가족생각이 제일큰힘같아요